2일 오전 파주시 일원에서 북한이 날려 보낸 오물 풍선이 우리나라로 들어오고 있다. 제보자에 따르면 오물 풍선이 임진강을 넘어 한강을 따라 날아가다 김포쪽으로 갔다고 목격담을 전했다. 북한이 지난 1일 저녁부터 남한으로 날려보낸 오물풍선이 600개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달 말 처음 남한으로 날려보낸 오물풍선(260여 개)의 2배가 넘는 양이다. (독자 제공) 2024.6.2/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관련 키워드북한오물풍선대북단체맞불박상학자육북한운동연합임영웅트로트K팝풍선대북전단예고겨울연가북주민좋아애박태훈 선임기자 이낙연 "국힘, 나보고 오라? 정치를 그리 쉽게 하나…한덕수 불려 나올 듯"이양수 "이준석, 먹던 우물에 침 뱉지 말고 허은아 문제나 빨리 해결하라"관련 기사[뉴스1 PICK]9·19군사합의 효력 정지에 대북전단까지…'강대강' 긴장 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