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집 찾아 사전답사 2차례…피해자 없자 모친 살해[사건속 오늘]명문대 오빠· 엄마 친구까지…복수 벼르던 박형택, 구치소서 사망1990년 6월 25일 밤 당시 KBS 9시 뉴스에서 박성범 앵커가 '노량진 살인사건' 범인 박형택 검거 소식을 전하고 있는 모습. (KBS 갈무리) ⓒ 뉴스1 ⓒ News1 DBⓒ News1 DB관련 키워드사건속오늘1990년노량진살인박형택여고1년생성폭행합의종용합의실패징역3년복수다짐강간전과3범박태훈 선임기자 서정욱 "김건희 '너 때문에 망쳤다' 부부싸움? 새빨간 거짓말"조국 "尹여동생 나경원, 부하 한동훈 켕기냐?…羅 천정궁, 韓 당게 왜 말을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