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의대협회 "제자들 불이익 받지 않도록 모든 조치"

"복지부 2000명 의대정원 증원계획 철회 요구"

신찬수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 이사장이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육관에서 의대 입학정원 증원에 대한 전국 40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장 성명서 발표 기자회견을 마친 뒤 퇴장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연준 가톨릭의대학장, 김정은 서울의대학장, 신 이사장, 이은직 연세의대학장. 2024.2.19/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신찬수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 이사장이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육관에서 의대 입학정원 증원에 대한 전국 40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장 성명서 발표 기자회견을 마친 뒤 퇴장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연준 가톨릭의대학장, 김정은 서울의대학장, 신 이사장, 이은직 연세의대학장. 2024.2.19/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본문 이미지 - 신찬수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 이사장이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육관에서 의대 입학정원 증원에 대한 전국 40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장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연준 가톨릭의대학장, 김정은 서울의대학장, 신 이사장, 이은직 연세의대학장. 2024.2.19/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신찬수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 이사장이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육관에서 의대 입학정원 증원에 대한 전국 40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장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연준 가톨릭의대학장, 김정은 서울의대학장, 신 이사장, 이은직 연세의대학장. 2024.2.19/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본문 이미지 - 신찬수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 이사장이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육관에서 의대 입학정원 증원에 대한 전국 40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장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연준 가톨릭의대학장, 김정은 서울의대학장, 신 이사장, 이은직 연세의대학장. 2024.2.19/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신찬수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 이사장이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육관에서 의대 입학정원 증원에 대한 전국 40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장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연준 가톨릭의대학장, 김정은 서울의대학장, 신 이사장, 이은직 연세의대학장. 2024.2.19/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본문 이미지 - 정연준 가톨릭의대학장(왼쪽부터), 김정은 서울의대학장, 신찬수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 이사장, 이은직 연세의대학장이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육관에서 의대 입학정원 증원에 대한 전국 40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장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이들은 대학 수요조사시 과추계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의대 입학정원 연 2,000명 증원을 재조정할 것을 촉구했다. 2024.2.19/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정연준 가톨릭의대학장(왼쪽부터), 김정은 서울의대학장, 신찬수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 이사장, 이은직 연세의대학장이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육관에서 의대 입학정원 증원에 대한 전국 40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장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이들은 대학 수요조사시 과추계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의대 입학정원 연 2,000명 증원을 재조정할 것을 촉구했다. 2024.2.19/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본문 이미지 - 박민수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19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의료개혁과 의사 집단행동에 대한 정부의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2024.2.19/뉴스1 ⓒ News1 김기남 기자
박민수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19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의료개혁과 의사 집단행동에 대한 정부의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2024.2.19/뉴스1 ⓒ News1 김기남 기자
본문 이미지 -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해 전국 종합병원 수련의들이 사직서를 제출하고 있는 19일 오후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상황실 직원들이 비상진료 대응 업무를 하고 있다. 2024.2.19/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해 전국 종합병원 수련의들이 사직서를 제출하고 있는 19일 오후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상황실 직원들이 비상진료 대응 업무를 하고 있다. 2024.2.19/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본문 이미지 -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해 전국 종합병원 수련의들이 사직서를 제출하고 있는 19일 오후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상황실 직원들이 비상진료 대응 업무를 하고 있다. 2024.2.19/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해 전국 종합병원 수련의들이 사직서를 제출하고 있는 19일 오후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상황실 직원들이 비상진료 대응 업무를 하고 있다. 2024.2.19/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본문 이미지 - 19일 오후 부산 서구 부산대병원에서 의료진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해 전공의의 사직서 제출이 전국적으로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부산 대학병원에서도 전공의들의 사직서 제출이 이어지면서 의료공백이 현실화하고 있다. 부산 의료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부산대병원 소속 전공의 100여명, 동아대병원 소속 전공의 20명이 사직서를 제출했다. 2024.2.19/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19일 오후 부산 서구 부산대병원에서 의료진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해 전공의의 사직서 제출이 전국적으로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부산 대학병원에서도 전공의들의 사직서 제출이 이어지면서 의료공백이 현실화하고 있다. 부산 의료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부산대병원 소속 전공의 100여명, 동아대병원 소속 전공의 20명이 사직서를 제출했다. 2024.2.19/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본문 이미지 -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증대 방침에 의료계에서 집단행동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19일 대전 한 대학 의과대학에 설치된 히포크라테스 동상 옆으로 대학 관계자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4.2.19/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증대 방침에 의료계에서 집단행동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19일 대전 한 대학 의과대학에 설치된 히포크라테스 동상 옆으로 대학 관계자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4.2.19/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본문 이미지 -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해 전국 종합병원 수련의들이 사직서를 제출하고 있는 19일 오후 한덕수 국무총리가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을 방문해 의료 현장의 대응을 점검하고 있다. 2024.2.19./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해 전국 종합병원 수련의들이 사직서를 제출하고 있는 19일 오후 한덕수 국무총리가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을 방문해 의료 현장의 대응을 점검하고 있다. 2024.2.19./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본문 이미지 -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대 운영대학 총장 긴급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2.19/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대 운영대학 총장 긴급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2.19/뉴스1 ⓒ News1 허경 기자
본문 이미지 -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하는 전공의들의 사직이 현실화하면서 현장 곳곳에서 ‘의료대란’이 벌어지고 있다. 이미 서울 시내 주요 병원에서 수술 일정이 조정됐다는 사례가 다수 나오는 상황이다. 더불어 전국 40개 의과대학 중 35개 의대 대표자들도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전국 의과대학 학생들이 오는 20일 함께 휴학계를 내기로 결정했다. 이에 정부는 "만약 집단행동이 본격화한다면 의료 공백으로 인한 국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전국 409개 응급의료기관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해 비상 진료에 차질이 없게 하겠다"라고 밝혔다. 19일 서울의 한 대학병원 앞에서 환자 및 보호자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4.2.19/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하는 전공의들의 사직이 현실화하면서 현장 곳곳에서 ‘의료대란’이 벌어지고 있다. 이미 서울 시내 주요 병원에서 수술 일정이 조정됐다는 사례가 다수 나오는 상황이다. 더불어 전국 40개 의과대학 중 35개 의대 대표자들도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전국 의과대학 학생들이 오는 20일 함께 휴학계를 내기로 결정했다. 이에 정부는 "만약 집단행동이 본격화한다면 의료 공백으로 인한 국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전국 409개 응급의료기관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해 비상 진료에 차질이 없게 하겠다"라고 밝혔다. 19일 서울의 한 대학병원 앞에서 환자 및 보호자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4.2.19/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본문 이미지 - 빅5 병원(서울대, 세브란스, 서울아산, 삼성서울, 서울성모병원) 전공의들이 예고한 집단 사직서 제출 시한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19일 서울 시내의 한 대학병원에서 대기중인 환자들이 의대정원 증원 관련 뉴스를 지켜보고 있다. 2024.2.19/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빅5 병원(서울대, 세브란스, 서울아산, 삼성서울, 서울성모병원) 전공의들이 예고한 집단 사직서 제출 시한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19일 서울 시내의 한 대학병원에서 대기중인 환자들이 의대정원 증원 관련 뉴스를 지켜보고 있다. 2024.2.19/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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