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1년 전 담넘은 그곳에서…우원식 의장, 직접 '다크투어' 설명
우원식 국회의장이 12·3 비상계엄 1년을 맞은 3일 국회에서 '다크투어(역사 교훈 탐방)' 도슨트로 나섰다.이번 다크투어는 경찰과 계엄군에 의해 피해가 발생했거나 비상계엄 해제 의결 당시 물리적 대치가 있었던 국회 주요 장소를 돌아보며 역사적 교훈을 되새긴다는 취지로 마련됐다.행사에는 시민 50명이 참여했으며 우 의장과 함께 국회 1문, 월담 장소, 운동장, 로텐더홀, 본회의장 등을 차례로 둘러봤다.우 의장은 계엄 당일 국회 담장을 넘을 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