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상혁의 팩트프레소]차례상 음식 개수 '예의범절' 척도일까 전문가 "'전' 올리지 않아도 무방 '홍동백서'도 근거 없는 예법"
편집자주 ...현대 사회를 일컬어 '인포데믹(infodemic)의 시대'라고 합니다. 한번 잘못된 정보가 퍼지기 시작하면 막기가 어렵습니다. 언론이 할 수 있는 일은 수많은 정보 중 '올바른 정보'를 더 많이, 더 자주 공급하는 것이죠. 뉴스1은 '팩트프레소' 코너를 통해 우리 사회에 떠도는 각종 이슈와 논란 중 '사실'만을 에스프레소처럼 고농축으로 추출해 여러분께 전달하겠습니다. 제보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7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유도회총본부에 차려진 '간소화 차례상'의 모습/뉴스1 ⓒ News1 서상혁 기자
가례에 언급된 정월 의식 상차림(한국국학진흥원 제공)
6일 대전 동구 정다운어르신복지관에서 열린 설 명절 나눔 행사에 참가자들이 어르신에게 전달할 음식을 포장하고 있다. 2024.2.6/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편집자주 ...현대 사회를 일컬어 '인포데믹(infodemic)의 시대'라고 합니다. 한번 잘못된 정보가 퍼지기 시작하면 막기가 어렵습니다. 언론이 할 수 있는 일은 수많은 정보 중 '올바른 정보'를 더 많이, 더 자주 공급하는 것이죠. 뉴스1은 '팩트프레소' 코너를 통해 우리 사회에 떠도는 각종 이슈와 논란 중 '사실'만을 에스프레소처럼 고농축으로 추출해 여러분께 전달하겠습니다. 제보는 언제나 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