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 목격자가 44년만에 말하는 '서울의 봄' 전두환[이기범의 리스펙트]

당시 특전사령부 보안반장 김충립씨 "12·12는 구국행위 아니다"
반란군 협력했던 과거 회한 "역사적 진실 알리고 국민 대통합해야"

김충립 전 특전사 보안반장이 30일 서울 종로구 공유오피스에서 뉴스1과 인터뷰를 갖고 있다. 2023.11.30/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김충립 전 특전사 보안반장이 30일 서울 종로구 공유오피스에서 뉴스1과 인터뷰를 갖고 있다. 2023.11.30/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편집자주 ...혐오로 얼룩진, 존중이 사라진 시대. 다양한 인물들의 삶과 이야기를 통해 '존중'의 의미를 되짚어 보고자 한다.

본문 이미지 - 김충립 전 특전사 보안반장이 30일 서울 종로구 공유오피스에서 뉴스1과 인터뷰를 갖고 있다. 2023.11.30/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김충립 전 특전사 보안반장이 30일 서울 종로구 공유오피스에서 뉴스1과 인터뷰를 갖고 있다. 2023.11.30/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본문 이미지 - 3일 서울시내 한 영화관에 '서울의 봄' 상영안내 포스터가 붙어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개봉 12일째 누적관객 400만명을 돌파했다. 2023.12.3/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3일 서울시내 한 영화관에 '서울의 봄' 상영안내 포스터가 붙어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개봉 12일째 누적관객 400만명을 돌파했다. 2023.12.3/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본문 이미지 - 12·12사건 당시 전두환 신군부 반란군과 전투하다 전사한 정선엽 병장. 조선대학교 전기공학과 2학년을 다니다 군 입대를 해 국방부 헌병으로 복무 중이었다.(동신고 동창회 제공)
12·12사건 당시 전두환 신군부 반란군과 전투하다 전사한 정선엽 병장. 조선대학교 전기공학과 2학년을 다니다 군 입대를 해 국방부 헌병으로 복무 중이었다.(동신고 동창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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