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총학 선거도 투표율 미달 '무산'…외면받는 학생자치

타 대학도 50% 겨우 넘어…단과대·학과 후보 없기도
"새로운 의제 발굴 필요…학교도 대표자로 존중해야"

 대구 달서구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에 지난 22일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총학생회장 선거를 앞두고 후보를 알리는 현수막이 붙어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 달서구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에 지난 22일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총학생회장 선거를 앞두고 후보를 알리는 현수막이 붙어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본문 이미지 - 대구 달서구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에서 총학생회장 선거를 일주일 앞두고 지난 22일 선거운동원들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 달서구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에서 총학생회장 선거를 일주일 앞두고 지난 22일 선거운동원들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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