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 저지른 아내가 되레 날 가정폭력·자녀학대범 몰아" 포천경찰서측 "해당 사건 수사 맞지만 회유·겁박 없었다"ⓒ News1 DBA씨의 아내가 외도 상대들과 나눈 메시지. (트위터 갈무리)포천경찰서 '칭찬합시다' 게시판에 올라온 항의글. (포천경찰서 홈페이지 갈무리)소봄이 기자 "13살에 임신했던 소녀"…두 아이 엄마 됐는데 아직도 '미성년자' 취급시어머니 금고서 9000만원 훔친 20대 며느리, 유흥주점 '큰손'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