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장애 롱코비드, 이정도로 심각…"2년 넘어도 브레인포그 위험↑"

영국 연구팀, 128만명 대상 14가지 신경·정신장애 후유증 분석…치매·조현병 등 발병 위험 2년 후에도 증가
일부 정신장애, 소아·청소년에서 위험 더 증가…오미크론, 치명률 낮아졌지만 델타와 후유증 발병 위험 비슷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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