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장례식 가느라 조별과제 모임 못 가…그렇게 잘못한 건가"

A씨 "연락 못 해 죄송…장례식 갈 걸 어떻게 미리 아냐" 억울
조원 "과제 할 마음 없는듯…본인 잘못도 몰라, 이름 빼겠다"

본문 이미지 - 친구 장례식에 가느라 약속된 조별모임을 빠진 A씨.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 뉴스1
친구 장례식에 가느라 약속된 조별모임을 빠진 A씨.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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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장례식에 가느라 약속된 조별모임을 빠진 A씨.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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