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 "연락 못 해 죄송…장례식 갈 걸 어떻게 미리 아냐" 억울조원 "과제 할 마음 없는듯…본인 잘못도 몰라, 이름 빼겠다"친구 장례식에 가느라 약속된 조별모임을 빠진 A씨.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 뉴스1친구 장례식에 가느라 약속된 조별모임을 빠진 A씨.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 뉴스1소봄이 기자 아들 친구 부모 앞 아내 재혼 말한 남편 "분위기 풀려고"…"눈치 없다"기안84 "박나래 링거 맞더라, 술 줄이길…전현무 형도" 수상 소감 소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