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중증·사망' 다시 경고…10만명 확진 후폭풍 온다(종합)

19일 0시 기준 10만2211명 확진, 연일 10만명대 감염 확인
위중증 환자 다시 증가세로 400명대 진입…일일 사망도 71명 늘어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만221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 10만9831명 발생에 이어 2일째 10만명대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만221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 10만9831명 발생에 이어 2일째 10만명대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서울=뉴스1) 김태환 권영미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급증의 여파로 국내 위증증 환자와 사망자 발생이 비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중증 환자는 지난해 12월 수준인 400명대로 다시 진입했고, 하루만에 71명이 사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만221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 10만9831명 발생에 이어 2일째 10만명대다.

특히 확진자 급증에 따라 위중증 환자수는 전날 385명에서 23명 증가한 408명이 됐고, 사망자는 하루만에 71명이 발생했다. 지난해 12월 31일 일일 사망자 108명 발생 이후 최다 규모에 해당한다.

그러나 정부는 이날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이전 6인·9시 제한에서 1시간 연장한 '사적모임 6인·영업시간 오후 10시'로 소폭 조정해 시행한다. 소상공인·자영업자 피해를 고려해 방역 의료체계가 감당 가능한 범위에서 완화한다는 입장이다.

◇국내 지역발생 10만2072명, 해외유입 139명…수도권 비중 60.3%

이날 신규 확진자 10만2211명 중 국내 지역발생은 10만2072명, 해외유입은 139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185만8009명이다.

최근 2주간(2월 6일~2월 19일) 신규 확진자 추이는 '3만8688→3만5281→3만6717→4만9549→5만4120→5만3920→5만4938→5만6430→5만4615→5만7169→9만441→9만3134명→10만9831→10만2211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해외유입을 뺀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3만8499→3만5124→3만6617→4만9384→5만4032→5만3791→5만4827→5만6296→5만4509→5만7001→9만281→9만3045→10만9715→10만2072명'을 기록했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6만1592명(서울 2만3135명, 경기 3만641명, 인천 7816명)으로 전국 60.3% 비중을 차지했다. 비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4만480명으로 전국 비중의 39.7%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10만2211명(해외 139명)의 지역별 현황은 서울 2만3193명(해외 58명), 부산 6536명(해외 2명), 대구 4223명, 인천 7816명, 광주 2741명(해외 1명), 대전 3032명(해외 2명), 울산 1832명, 세종 677명(해외 1명), 경기 3만642명(해외 1명), 강원 1799명(해외 1명), 충북 2394명(해외 2명), 충남 4077명(해외 5명), 전북 2492명(해외 6명), 전남 1900명(해외 2명), 경북 3186명(해외 6명), 경남 4418명(해외 4명), 제주 1206명(해외 1명), 검역 47명이다.

◇위중증 408명, 다시 400명대 진입…하루만에 71명 사망

위중증 환자는 408명으로 전날 385명보다 23명 증가했다. 1월 24일 418명 이후 26일만의 400명대 복귀다. 이는 확진자 증가에 따라 퇴원하는 위중증 환자보다 신규 발생하는 위중증 환자가 더 많다는 의미다.

최근 2주간 위중증 환자 추이는 '272→270→268→285→282→271→275→288→306→314→313→389→385→408명'순으로 변화했다.

사망자는 하루만에 71명 증가했다. 누적 사망자는 7354명으로 치명률은 전날 0.41%에서 이날 0.40%로 감소했다. 최근 일주일간 발생한 사망자는 309명으로 일평균 44.14명 수준이다.

최근 2주간 사망자 수는 '15→13→36→21→20→49→33→36→21→61→39→36→45→71명'을 기록했다.

◇전국민 3차 접종률 59.1%…노바백스 1차 접종 5194명

이날 코로나19 예방백신 3차 접종(부스터샷) 참여 인원은 24만1964명 늘어 누적 3031만5395명이 됐다. 전국민 3차 접종률은 59.1%다. 연령별 3차 접종률은 60세 이상 87.6%, 18세 이상 68.4%로 나타났다.

2차 접종자는 1만4884명 증가한 4429만485명을 기록했다. 행정안전부 2021년 12월 주민등록인구현황 5131만7389명 대비 86.3% 수준이다. 18세 이상 성인 기준 96.0%, 접종 대상군인 만 12세 이상으로는 94.1%를 기록했다.

이밖에 1차 접종자는 1만1230명 증가한 4479만3048명으로 집계됐다. 접종률은 전국민 87.3%, 18세 이상 성인기준 96.9%, 12세 이상 기준 95.1%다.

노바백스는 이날 하루 동안 1차 5194명이 맞아 접종 누적 2만4957명(1차)이 됐다. 2차는 335명 맞아 총 1052명이 됐고, 3차는 1170명 접종해 총 3611명이 됐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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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0만2211명 증가한 185만8009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10만2211명(해외유입 139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경기 3만641명(해외 1명), 서울 2만3135명(해외 58명), 부산 6534명(해외 2명), 대구 4223명, 인천 7816명, 광주 2740명(해외 1명), 대전 3030명(해외 2명), 울산 1832명, 세종 676명(해외 1명), 강원 1798명(해외 1명), 충북 2392명(해외 2명), 충남 4072명(해외 5명), 전북 2486명(해외 6명), 전남 1898명(해외 2명), 경북 3180명(해외 6명), 경남 4414명(해외 4명), 제주 1205명(해외 1명), 검역 과정 47명 이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1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0만2211명 증가한 185만8009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10만2211명(해외유입 139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경기 3만641명(해외 1명), 서울 2만3135명(해외 58명), 부산 6534명(해외 2명), 대구 4223명, 인천 7816명, 광주 2740명(해외 1명), 대전 3030명(해외 2명), 울산 1832명, 세종 676명(해외 1명), 강원 1798명(해외 1명), 충북 2392명(해외 2명), 충남 4072명(해외 5명), 전북 2486명(해외 6명), 전남 1898명(해외 2명), 경북 3180명(해외 6명), 경남 4414명(해외 4명), 제주 1205명(해외 1명), 검역 과정 47명 이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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