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 아저씨, 눈 열심히 치우라"…여고생들 '강제 위문편지' 논란

"군인 비하, 차라리 쓰질 말지"…누리꾼들, 여고 별점 테러
재학생들 "반발 했지만 학교서 봉사시간 빌미로 강요" 항변

본문 이미지 - 서울의 한 여고생이 군 장병에게 보낸 위문편지.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 뉴스1
서울의 한 여고생이 군 장병에게 보낸 위문편지.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 뉴스1

본문 이미지 - 서울의 한 여고생이 군 장병에게 보낸 위문편지.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 뉴스1
서울의 한 여고생이 군 장병에게 보낸 위문편지.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 뉴스1

본문 이미지 - 해당 여고에서 학생들에게 나눠준 유의사항과 청와대 국민청원. (트위터/청와대 국민청원 갈무리) ⓒ 뉴스1
해당 여고에서 학생들에게 나눠준 유의사항과 청와대 국민청원. (트위터/청와대 국민청원 갈무리)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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