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자 확인도 안 되는 노숙인들…접종 대상 '0명' 지역도 노동에 갇힌 미등록이주민…"맞고 싶어도 맞을 수가 없어"
편집자주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의 공존을 뜻하는 ‘위드 코로나’(with corona)를 모색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방역체계가 확진자 차단을 위해 사람들이 모이는 걸 막고, 이동의 자유를 제한하는 등 규제 일변도였다면, 위드 코로나는 조인 건 풀고 막힌 건 뚫어줌으로써 코로나19 이전(까지 가능할지 모르겠다)의 일상의 삶으로 돌아가자는 취지다. 가지 않은 길에 대한 두려움은 있기 마련이다. 예상치 못한 변수들에 치명상을 입을 수도 있고, 지금보다 더 나빠질 수도 있다. 위드 코로나로 가기 위해 우리는 얼마나 준비돼 있는 걸까. 뉴스1이 미리 점검해 봤다.
서울역 일대에서 노숙을 하는 A씨가 보관해온 코로나19 검사지. 노숙인 시설 이용을 위해 1주일에 한번씩 검사를 받아야 하기에 수십장의 검사지가 쌓였다.(홈리스행동 제공) ⓒ 뉴스1
서울 성동구는 지난달 9일과 12일 미등록 외국인을 대상으로 원스톱 예방접종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불법체류 등의 이유로 백신사각지대에 있는 미접종 대상자를 찾아 백신접종을 위한 임시관리번호 부여, 등록‧접수, 접종까지 원스톱으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진은 서울 성동구 보건소에서 백신을 접종하는 외국인의 모습.(성동구 제공) 2021.9.10/뉴스1
편집자주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의 공존을 뜻하는 ‘위드 코로나’(with corona)를 모색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방역체계가 확진자 차단을 위해 사람들이 모이는 걸 막고, 이동의 자유를 제한하는 등 규제 일변도였다면, 위드 코로나는 조인 건 풀고 막힌 건 뚫어줌으로써 코로나19 이전(까지 가능할지 모르겠다)의 일상의 삶으로 돌아가자는 취지다. 가지 않은 길에 대한 두려움은 있기 마련이다. 예상치 못한 변수들에 치명상을 입을 수도 있고, 지금보다 더 나빠질 수도 있다. 위드 코로나로 가기 위해 우리는 얼마나 준비돼 있는 걸까. 뉴스1이 미리 점검해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