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서울도심 오피스, 코로나 충격 어디가 컸나…공실률 1위 '충무로'

18.3%, 5년만에 8.2% 증가…2위 동대문 17.7% 증가율 최고
종로 15%·명동 12.6%·도산대로 10.9%…절반 이상 두자릿수

서울 중구 명동 건물에 임대 현수막이 붙어 있다. 2020.9.27/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서울 중구 명동 건물에 임대 현수막이 붙어 있다. 2020.9.27/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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