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되면 재산세 감면" 박영선·오세훈, 지킬 수 있는 약속일까?

'공시지가 인상률 조정'은 불가능…정부에 건의 수준
재산세 50% 서울시 몫…조례 개정해 재산세 감면 가능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왼쪽)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오른쪽). 2021.3.30/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왼쪽)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오른쪽). 2021.3.30/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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