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클럽발 확진' 서울서 전날보다 27명 '급증' 총 51명

총 확진자는 690명…용산구 7명으로 가장 많아

이태원 클럽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지역 발생 확진자가 늘고 있는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줄을 서 있다.  2020.5.10/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이태원 클럽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지역 발생 확진자가 늘고 있는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줄을 서 있다. 2020.5.10/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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