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구름 빠르게 남동진…오전 중 충남·전라 서해안 적설구역 확대강원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3일 오전 아침 최저기온이 -13.2도까지 떨어진 대관령 구 도로변에 고드름이 길게 달려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주요지점 최저기온은 향로봉 -18.5도, 구룡령 -15.3도, 평창용산 -13.7도, 미시령 -13.7도, 횡성 둔내 -13도 등이다. 2025.12.3/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관련 키워드날씨기후기상청weather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주말 기온 평년 웃돌지만 곳곳 '방판길'…동해안 건조·강풍(종합)올겨울 최대 전력수요 94.5GW 예상…정부, 111.5GW 공급능력 확보관련 기사주말 기온 평년 웃돌지만 곳곳 '방판길'…동해안 건조·강풍(종합)올겨울 최대 전력수요 94.5GW 예상…정부, 111.5GW 공급능력 확보내일 낮 한파 풀리며 기온 평년 웃돌아…아침 곳곳 빙판길 주의수도권 뒤흔든 '뇌설' 구름대, 21건 재난문자 남기고 남부로 이동'천둥·번개 동반 뇌설' 수도권에 첫 '대설 재난문자'…밤까지 최대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