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최저 29.3도 '역대 최고'…한 달 70%가 열대야 장마 종료 뒤 '무더운 밤' 지속…인천·청주·강릉 11일 연속
삼복더위가 절정에 달한다는 중복을 맞아 30일 오후 대구 동구 동대구역 광장에서 열린 '건강한 여름나기 캠페인' 현장을 지나던 어린이들이 얼음 수조에서 청라수를 꺼내고 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대구도시개발공사, 한국철도공사 동대구역, V-파트너 대학생봉사단 등 대구기업자원봉사협의체와 달구벌원팀 회원단체는 시민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이날 청라수와 여름용품 등을 무료로 배부했다. 2025.7.30/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