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 발원지 몽골 사는 사람들…내 주소는 초원, 아니 사막 [황덕현의 기후 한 편]

'기후 사진작가' 이대성, 몽골의 현재·미래 잇는 '미래의 고고학'
30년간 강 2000개 말라…소비 못 줄이면 한국도 '사막' 경고

사진작가 이대성씨의 기후사진 연작 '미래의 고고학'(Futuristic Archaeology) ⓒ 뉴스1
사진작가 이대성씨의 기후사진 연작 '미래의 고고학'(Futuristic Archaeology) ⓒ 뉴스1

편집자주 ...기후변화는 인류의 위기다. 이제 모두의 '조별 과제'가 된 이 문제는, 때로 막막하고 자주 어렵다. 우리는 각자 무얼 할 수 있을까. 문화 속 기후·환경 이야기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을 끌고, 나아갈 바를 함께 고민해 보고자 한다.

본문 이미지 - 황덕현 경제부 기후환경전문기자 ⓒ 뉴스1
황덕현 경제부 기후환경전문기자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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