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전선 이동 막는 '블로킹' 현상 때문에 피해 커벽에 막힌 꼴…기후변화로 극지 온도 상승 영향도많은 양의 비가 쏟아졌던 지난 8일 천리안위성 2A호로 관찰한 오전 3시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한반도 주변 기압계 및 강수대 이동 양상(기상청 국가기상위성센터 제공) ⓒ News1 황덕현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9일 간밤 폭우로 일가족 3명이 사망한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다세대 주택 현장을 찾아 주민들을 위로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관련 키워드수도권물폭탄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원전·재생E 재논의 국면…12차 전기본 앞 에너지믹스 공론화 '충돌'최저 -8도·서울 -3도 쌀쌀한 출근길…곳곳 오전까지 미세먼지 '나쁨'(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