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지현 기자 = 최은옥 교육부 차관은 21일 오만 교육부 차관과 만나 인공지능(AI)·디지털 교육과 에듀테크 분야를 중심으로 한 미래교육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교육부에 따르면 최 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인티사르 암부사이디 오만 교육부 차관과 한·오만 교육 협력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면담을 진행한다.
양국은 그동안 대학 간 교류와 학생 교류 등을 통해 교육 분야 협력을 이어왔는데, 이번 면담에서 교육부는 특히 오만의 디지털 전환과 미래 인재 양성 수요에 맞춰 한국의 AI·디지털 교육 정책 경험과 K-에듀 모델을 공유할 예정이다.
나아가 양측은 에듀테크 활용과 교원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콘텐츠 교류 등 미래교육 분야 협력 가능성도 논의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이번 면담과 관련해 "기존 교류를 교육부 차원의 정책 협력으로 확대하는 데 의미가 있다"면서 "이번 논의를 계기로 중동 지역 내 K-에듀 확산 기반도 넓힐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 차관은 이와 관련해 "오만은 디지털 전환과 미래 인재 양성에 높은 관심을 가진 중동 지역의 중요한 교육 협력 국가"라며 "한국의 AI·디지털 교육 경험과 K-에듀 모델을 공유하고 양국 간 인재 교류와 미래교육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교육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AI 인재 양성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등 초·중등 AI 교육과 디지털 기반 미래교육 확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해외 국가들과의 교육 협력도 확대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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