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초 교사 2주기…교권5법에도 여전히 악성 민원에 무방비

업데이트 2025.07.18 오전 09:23

교원단체, 별도 행사 없이 교권보호 입법 초점
"법 개정해 무차별 신고 막고 민원체계 바꿔야"

서이초등학교 앞에서 한 교사가 추모메시지를 써붙이고 있다. 2023.7.20/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본문 이미지 - 1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인근에서 열린 '제주교사 추모 교권보호 대책 요구 전국 교원 집회'에서 제주교사 동료가 추모사를 하고 있다. 2025.6.14/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 1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인근에서 열린 '제주교사 추모 교권보호 대책 요구 전국 교원 집회'에서 제주교사 동료가 추모사를 하고 있다. 2025.6.14/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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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