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12년 만에 사실상 '조전혁'으로 후보 단일화 진보, 정근식 추대…경선 불참 후보에 '결단' 촉구
10·16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 중도우파 단일 후보로 추대된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왼쪽)과 서울민주진보교육감 단일 부호로 추진된 정근식 후보가 25일 서울 영등포구 산림비전센터와 마포구 가온스테이지에서 단일화 후보로 확정한 후 기뻐하고 있다. 2024.9.25/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열린 10.16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중도우파 단일후보 확정 기자회견에서 단일후보로 추대된 조전혁 후보(가운데)가 안양옥·홍후조 후보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4.9.25/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가온스테이지에서 열린 10·16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서울민주진보교육감추진위원회 단일후보 확정 발표 기자회견에서 단일후보로 추대된 정근식 후보가 꽃다발을 들어보이고 있다. 2024.9.25/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