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조작에 뚫린 수능 성적표… "312명만 유출?"수험생 의심 증폭

클릭 몇번에 뚫린 국가주관시험 보안…평가원 "허술했다" 인정
"낱낱이 공개하라" 수험생 문제제기…수사 불가피 의견도

성기선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뉴스1 DB ⓒ News1 장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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