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거래 미끼로 호텔방 불러 감금…경찰 행세하며 무차별 폭행재판부 "범행 치밀하게 준비…피해자 수술 필요할 정도 상해"남부지방법원 남부지법 로고 현판관련 키워드서울남부지법강도상해암호화김종훈 기자 경찰 '尹 방어권' 인권위 수사 본격화…내란 선전·선동 혐의경찰 '동덕여대 교비 횡령' 고발인 조사…보완수사 약 2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