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된 후문으로 들어왔을 뿐" 주장 받아들여지지 않아법원 "동조 넘어 다중의 위력 강화"…징역 1년·집행유예 2년서울서부지방법원한수현 기자 "쿠팡 사태로 신청하지 않은 카드 발급"…'유출 사태' 악용 피싱 잇따라'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 출범 후 보이스 피싱 발생 건수 감소 추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