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소 포기' 사태 열흘…검찰 수장은 떠나고 내부는 쪼개졌다

대장동 항소 포기에 검찰 1·2인자 공백…서울중앙지검장도 없어
노만석 "검찰 가장으로 입장 고민"…16년만에 '대행의 대행' 체제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 항소 포기 논란으로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대검찰청 차장검사)이 사의를 표명하면서 '대행의 대행' 체제가 현실화 됐다. 법조계 안팎에선 총장 부재 속 검찰을 이끌 차기 대검 차장 후보군에 대한 관심이 모인다. 대검 차장은 인선 절차가 단기간에 가능해 법무부가 조기 인선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된다. 사진은 13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모습. ⓒ News1 김민지 기자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 항소 포기 논란으로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대검찰청 차장검사)이 사의를 표명하면서 '대행의 대행' 체제가 현실화 됐다. 법조계 안팎에선 총장 부재 속 검찰을 이끌 차기 대검 차장 후보군에 대한 관심이 모인다. 대검 차장은 인선 절차가 단기간에 가능해 법무부가 조기 인선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된다. 사진은 13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모습. ⓒ News1 김민지 기자

본문 이미지 - 대장동 개발비리 사건 항소 포기 여파로 사의를 표명한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이 12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퇴근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11.12/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대장동 개발비리 사건 항소 포기 여파로 사의를 표명한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이 12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퇴근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11.12/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