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서해 피격' 文 안보라인 징역형 구형…서훈 "이런 은폐가 어딨나"(종합)
북한군 의한 공무원 피살 은폐 혐의…서훈 징역 4년·박지원 2년 구형
檢 "보호 의무 저버려"…피고인들 "지난 정부 공격 위해 결론 정해놔"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왼쪽부터), 박지원 전 국정원장, 서욱 전 국방부 장관이 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서해 공무원 피격 은폐 의혹’ 결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5.11.5/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