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수뇌부' 언급한 '대장동' 1심…李대통령 관련 재판 영향 관심

김만배·유동규 각각 징역 8년 선고…법정 구속
법원 "유동규, 수뇌부와 민간업자 조율"…수뇌부 범위에 관심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31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10.31/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31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10.31/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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