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서 감금됐다 구조됐는데…또 보이스피싱 가담한 조직원

[사건의재구성] 해외조직에 협력해 중계기 관리
징역 2년·집행유예 3년…범죄조직에 속아 계좌 넘긴 전력도

지난 22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 외곽 온라인스캠범죄로 단속된 건물의 모습. 2025.10.22/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지난 22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 외곽 온라인스캠범죄로 단속된 건물의 모습. 2025.10.22/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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