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재판 노쇼' 권경애, 2심 6400만원 배상 판결…유족 "대법 갈 것"(종합)

1심 5000만원보다 늘어…로펌엔 220만원 별도 지급 명령
유족 "사법 불신 자초해놓고 반성 없어…오히려 부담 가중"

본문 이미지 - 권경애 변호사. /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권경애 변호사. /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본문 이미지 - 이른바 '재판 노쇼'로 피해를 입은 고(故) 박주원 양의 어머니 이기철 씨. 2024.9.11/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이른바 '재판 노쇼'로 피해를 입은 고(故) 박주원 양의 어머니 이기철 씨. 2024.9.11/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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