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심 실형→2심 징역형 집유…배임 전부 무죄·16억 횡령만 인정"조 회장의 유상감자, 업무상 임무 위배로 보기 부족"한일 교류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7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1차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4.2.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관련 키워드조현준대법원이장호 기자 "70조 산업으로의 도약"…아시아 최초 '법률 산업 박람회' 열린다[기자의 눈] 암(癌)과 함께 한 1년…환우들에게 전하고픈 진심관련 기사마지막 사법 족쇄 벗은 조현준…'전력기기 황금기' 글로벌 보폭 넓힌다[속보] 대법, '횡령' 조현준 효성 회장 집유 확정…배임은 무죄'횡령·배임' 조현준 효성 회장 오늘 대법 선고…기소 7년 9개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