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사단 훈련병들에게 완전군장으로 가혹훈련 지시2심 "후진적 병영문화 답습"…부중대장도 징역 3년 확정육군 12사단 '훈련병 사망' 사건과 관련해 규정을 어긴 군기훈련(얼차려)을 지시한 혐의를 받는 중대장이 21일 강원도 춘천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마치고 나서고 있다. 2024.6.21/뉴스1 ⓒ News1 이종재 기자관련 키워드대법원12사단12사단 훈련병 사망이장호 기자 '직무유기' 조태용, 구속심사 4시간만에 종료…"보필 잘 못해 송구"(종합)'아이스크림 담합' 빙그레…대법 "과징금 388억원 부과 정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