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컴퍼니 앞세워 780억 대출 뒤 사적 유용 혐의김인환 대표 "7년간 대금 밀려본 적 없어…반성할 것"남부지방법원 남부지법 로고 현판관련 키워드서울남부지법루멘페이먼츠결제대행사지급정김종훈 기자 피싱 수익금 400만원 옮기던 中조직원 턴 강도…"같은 조직 가능성"경찰, 보신각 등 연말 행사 인파관리 총력…3063명 투입관련 기사'780억 상환 지연' 결제대행사 대표 도피 도운 공범, 징역 10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