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통일교 전 고위관계자로부터 김건희 여사 선물 명목으로 받은 샤넬 백이 김 여사의 수행비서에게 전달된 정황을 포착해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억대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무속인 '건진법사' 전성배씨가 12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두 번째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5.12/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관련 키워드건진법사윤석열김건희샤넬디올신윤하 기자 초등생도 자살 고민…기업이 '자살예방 프로젝트' 나섰다'청와대 앞 집회 금지' 반기는 주민들…시민단체는 "위헌"관련 기사공수처, '통일교 편파 수사 의혹' 김건희특검 압색…민중기 특검 피의자'무상 여론조사' 윤석열·명태균 사건, 한덕수 전 총리 재판부로특검, 尹 '대선 때 건진법사 만남 허위 발언' 혐의 기소'김건희 수사 무마' 박성재·'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같은 재판부로윤영호 "깊이 반성"…통일교 與접촉 명단 언급 안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