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통일교 전 고위관계자로부터 김건희 여사 선물 명목으로 받은 샤넬 백이 김 여사의 수행비서에게 전달된 정황을 포착해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억대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무속인 '건진법사' 전성배씨가 12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두 번째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5.12/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관련 키워드건진법사윤석열김건희샤넬디올신윤하 기자 왔다갔다 대통령실에…청와대 하청노동자 200명 일자리 잃는다시민단체들 "4·3학살 책임자 박진경 유공자 지정 취소하라"(종합)관련 기사'김건희 수사 무마' 박성재·'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같은 재판부로윤영호 "깊이 반성"…통일교 與접촉 명단 언급 안해(종합)윤영호, 최후진술서 "깊이 반성"…통일교 與접촉 명단 언급 안해(상보)특검, '건진법사 청탁' 윤영호 징역 4년 구형…"정치세력 결탁"(2보)'건진 청탁' 윤영호, 결심공판 시작…몰려든 방청객에 '중계법정' 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