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교사로서 바람직 않지만 처벌 안돼"…양천구 "부적절 훈육"전문가 "같은 말도 아동은 예민…유무죄에만 주목하면 안 된다"ⓒ 뉴스1관련 키워드아동학대서울남부지법정서학대김종훈 기자 '주가조작 600억대 이득' KH필룩스 前 임원진 1심 '전원 무죄'서울대 온라인 기말시험서 수강생 과반 '부정' 적발…무효 처리관련 기사췌장 끊길 때까지 양모 발에 짓밟혔다…정인이의 마지막 9개월학폭 피해 학생에 폭언한 도덕교사 무죄, 대법까지 간다…검찰 상고'학폭 피해' 중학생에 고성 지른 도덕교사 2심도 무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