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란 피워 위력으로 전시회 업무 방해한 혐의로 기소1심 무죄→2심 "위력 행사로 봐야" 벌금형→대법 파기대법원 전경 ⓒ 뉴스1관련 키워드대법반전시위이세현 기자 '수십억 횡령' 박수홍 친형, 오늘 2심 선고…1심 징역 2년'구명로비 위증' 송호종, 첫 재판서 혐의 부인…"허위사실 말한 적 없어"관련 기사검찰, 원주 극장철거 막은 24명 1심 무죄 판결에 불복 '항소'원주시 옛 아카데미극장 철거방해 24명 "정당행위" 무죄(종합2보)[인터뷰 전문]김성태 "이재명, 가정 화합도 못하면서 국민통합?"[트럼프 100일]美법치주의 허무는 '슈퍼파워' 등장…"모두 두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