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취금 대부분 생활비나 주식투자 사용…1심 징역 5년법원 "신뢰 관계 어기고 장기간 큰 금액 편취…죄질 무거워"ⓒ 뉴스1관련 키워드법원노소영비서명의도용윤다정 기자 검찰, '강남역 살인' 의대생 2심도 사형 구형…유족, '엄벌' 눈물 호소압수물 관리 업무 중 3억 빼돌린 경찰관…2심도 징역 1년 6개월관련 기사노소영 명의도용 '21억' 편취한 전 비서, 내년 1월 항소심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