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폰 밀반입 중 적발…위법수집증거·함정수사 주장법원 "우편물 개봉·채취한 세관 행위, 통관 위한 조사"대법원 전경 ⓒ 뉴스1관련 키워드대법원마약인천세관필로폰우편물황두현 기자 선박용 컨테이너로 육상운송 중 물품 파손…대법 "해운업체 과실아냐"'횡령혐의' 박수홍 친형 3년6개월 실형 법정구속, 형수 오열…1심보다 무거웠다관련 기사20억 마약 캐리어 담아 인천공항 밀수한 중국인…징역 15년 확정마약인줄 알고 빈 상자 수거한 '드라퍼'…"마약 없어도 소지죄 성립"법사위, 박상용·백해룡·윤재순 등 국감 증인 추가 채택해외서 1.4억 마약 밀수·유통한 일당 2심도 징역형…총책은 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