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중요임무종사 피의자 신분 조사…헌재서 "지시 없었다""직접 듣진 못했지만 다른 부대원이 곽종근 지시 들었다"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국회에 투입됐던 707특수임무단을 이끄는 김현태 단장이 6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 심판 6차 변론기일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헌법재판소 제공 영상 캡처) 2025.2.6/뉴스1관련 키워드尹비상계엄선포김현태끌어내라곽종근헌법재판소정재민 기자 문형배·이미선 '퇴임' 마지막 당부…"헌재 결정 존중으로 헌법 굳건"정부, '메이슨에 438억원 손해배상' ISDS 취소소송 항소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