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살피다 거래 기록 확인…무죄 취지 파기환송 1심 무죄→2심 징역형…대법 "추가 증거 인과관계 고려"대법원 전경 ⓒ 뉴스1관련 키워드위법수집증거2차 증거경찰대법원황두현 기자 선박용 컨테이너로 육상운송 중 물품 파손…대법 "해운업체 과실아냐"'횡령혐의' 박수홍 친형 3년6개월 실형 법정구속, 형수 오열…1심보다 무거웠다관련 기사'제2의 프로포폴' 에토미데이트 12억원어치 판 의사 2심서 감형1차 과징금 적다는 이유로 2차 과징금 부과처분…법원 "허용 안돼"尹 "출석 요구 정당하지 않아"…경찰 "내일까지 기다리겠다"尹, 경찰 2차 소환 불응 의견서 제출…"범죄사실 성립 안 돼"軍 간부들 "계엄지시 받았다"…尹측 “이진우·곽종근 증인 신청"(종합2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