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당시 집회 주도…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 집유 확정

1·2심 모두 징역형 집행유예·벌금형…대법 상고기각
"유례없는 감염병, 전국민 활동 제한…중대 피해 주진 않아"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 2025.1.17/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 2025.1.17/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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