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체포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열리는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차정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부장검사가 도착하고 있다.(공동취재) 2025.1.18/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관련 키워드尹비상계엄선포영장실질심사서울서부지법공수처정재민 기자 내란특검, '안보실 인사 비리' 윤재순·임종득 불구속 기소[속보] 내란 특검 "임기훈 전 비서관, 조력자 감면제 고려 기소 유예"김기성 기자 진보 성향 법관회의조차 '우려'…법관들, 與사법개혁에 '한목소리'尹측 "노상원 회유 불법수사" vs 특검 "진술 강요 운운=실체 왜곡"관련 기사영장심사 판사 "비상입법기구 뭔가"…尹 "김용현이 썼나 기억 안 나"尹 직접 나섰지만…헌정사 첫 구속 피할 수 없었던 이유윤 대통령, 구치소서 입던 정장 차림 호송차로 출석…포토라인엔 안 서尹 체포 당시 관저에 집결한 국힘…구속영장 심사 출석엔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