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0억 횡령·배임 행위 유죄로 판단… "SK텔레시스 부실화 책임"최 "꼭 구속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법원 "구속 사유 있다"'2200억대 횡령·배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이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에 출석하고 있다. 최 회장은 법정에서 일부유죄 취지로 징역 2년 6개월 실형을 받아 법정 구속됐다. 2025.1.16/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관련 키워드법원SK최신원이세현 기자 신원식 "계엄 당시 尹에 크게 실망…국무위원들 침통한 분위기"허기호 한일홀딩스 회장, 시세조종 2심도 무죄…공시위반만 벌금형관련 기사李정부 첫 '특사' 조국 부부·최강욱·윤미향 포함…"통합 전기 마련"(종합)李 첫특사 조국 부부·윤미향 포함…전현직 공직자 27명 사면복권 (상보)李대통령, 오늘 조국·윤미향 특별사면 결론낸다…임시국무회의李대통령, 조국 사면여부 11일 결정…하루 앞당겨 임시국무회의'광복절 특사'에 조국 부부·조희연·윤미향…'대통령의 사면권'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