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헌정사상 초유의 현직 대통령 체포·수색영장을 이르면 2일 집행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오동운 공수처장은 영장을 유효 기한(6일까지) 내에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2일 오전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모습. 2025.1.2/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관련 키워드尹비상계엄선포공수처체포영장정재민 기자 [속보] 윤 대통령, 첫 탄핵 심판 참석 후 호송차 타고 서울구치소로 출발[속보]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출석 1시간 44분 만에 퇴정김정은 기자 회의록·CCTV로 재구성된 그날 '계엄의 밤'…무표정한 尹尹 "비상입법기구 쪽지도, 의원 끌어내라 지시도 없었다"관련 기사'49일 만에 등판' 尹 대통령, 첫 헌재 변론 끝내고 구치소 출발尹, 수사 거부…검찰 "28일 전 사건 넘겨야" 공수처 "아직 우리 시간"국회 측 "尹, 할 말 없을텐데 굳이 출석…대국민 사과 기대"(종합)尹, 헌재 출석…"비상계엄 직접 설명, 선거관리 부실 증거 제출"[속보] 尹 대통령, 헌재 탄핵심판 출석 위해 서울구치소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