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수사관 30여명, 군검찰 파견 인원으로 구성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 맡아…2016년 국정농단 후 8년만검찰이 6일 12·3 비상계엄 사태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특별수사본부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박세현 서울고검장이 특별수사본부장에 임명됐다. 사진은 이날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의 '검찰' 마크. 2024.12.6/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관련 키워드尹비상계엄선포특수본동부지검박세현국정농단정재민 기자 현실화하는 내란전담재판부, 주체부터 위헌 논란까지 터져 나오는 잡음법무부, 소년원 재건축·女소년원 신설 등 예산 확보…과밀 수용 해소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