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BNK경남은행(경남은행) 부장과 '3000억원대 횡령'을 공모한 혐의를 받는 증권사 직원 황 모씨가 31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3.8.3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관련 키워드경남은행법원횡령징역형노선웅 기자 다크웹서 1억대 마약 판매한 남성 2심서 징역 5년…"영리 목적" 형 2배로회사 주식 51% 가졌는데 "형에게 명의 빌려준 것"…법원 "과세 적법"관련 기사'김치통'에 숨긴 4억…'경남은행 3000억 횡령' 간부 아내 2심서 감형"경남은행 '3000억 횡령' 주범·공범 형량 가볍다"…검찰 항소'3000억 횡령' 경남은행 간부, 1심서 징역 35년 중형 선고'3000억 횡령' 경남은행 간부 자금세탁 도운 일당 실형대출서류 조작 100억 빼돌린 우리은행 직원 구속…횡령액 몰수·추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