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경자 화백 유족 "미인도 진품 확률 0.00002%, 檢 공정·원칙 저버려"

미인도 위작 사건 관련 국가배상 소송…1심 원고 패소
유족 "내 그림 아니라는 작가 윽박 질러…사건 현재 진행형"

본문 이미지 - 고(故) 천경자 화백의 차녀인 김정희 미국 몽고메리대 교수가 지난 2017년 7월2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천경자 코드' 출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7.7.20/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고(故) 천경자 화백의 차녀인 김정희 미국 몽고메리대 교수가 지난 2017년 7월2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천경자 코드' 출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7.7.20/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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