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퇴직자의 '쓴소리'…"능력 걸출한 수장 와도 제 역할 못할 것"

2023.11.06 오후 02:31

"처·차장 무경험 문제 틀린말 아니겠지만 제도적 한계 명백"
"공수처, 사실상 '직권남용조사처'…법·제도부터 정비해야"

본문 이미지 - 2023.6.7/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 2023.6.7/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본문 이미지 -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공수처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3.10.19/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공수처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3.10.19/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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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