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원 검사 측 "봉욱 대검차장 지시로 '김학의 긴급 출금요청서' 발송"

첫 재판서 "이규원 검사 다른 혐의 진행 안돼" 비판
이 검사 측 "이광철 민정비서관 등 제3자 지사받은 것 아냐"

본문 이미지 - 김학의 전 법무부차관이 지난해 10월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법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0.10.28/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김학의 전 법무부차관이 지난해 10월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법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0.10.28/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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